검색결과115건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신보 콘셉트 공개.. 호러 토끼로 변신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에 도전했다.10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우기는 비비드한 레드 헤어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컬러풀한 액세서리와 하트 모양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징 콘텐트에 계속해서 등장했던 토끼가 기괴한 얼굴로 우기 곁에 서서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기 역시 토끼 모자를 쓴 채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앞서 선보인 트레일러에 이어 콘셉트 포토로 호러틱한 무드를 자아낸 우기는 전에 없던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간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할 우기의 솔로 신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우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0 13:58
연예일반

[종합] “목표는 신인상”…유니스, 데뷔곡 ‘슈퍼우먼’으로 위풍당당 출사표

올 봄, 가요계가 신인의 맛에 푹 빠지게 됐다. 아일릿, 리센느에 이어 그룹 유니스(UNIS)도 데뷔 출사표를 던지며 가요계에 풋풋함으로 활력을 불어 넣는다. 유니스는 올해 초 종영한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2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이들은 “유니스라는 팀 이름처럼 우리의 이야기를 가득 담은 노래와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니스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까지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이다. 이 중 최연소 멤버는 임서원으로 무려 2011년생이다. 현역 아이돌 중 최연소이자 유일한 2010년대생 아이돌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트롯 아닌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데 대해 임서원은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거기서 K팝을 많이 접하다 보니 아이돌 꿈이 다시 생겼다”면서 “이전에 겪었던 모든 과정에 감사할 뿐”이라고 담담하게 밝혔다. 팀명 유니스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유니스만의 서사를 계속 확장시킨다는 각오다. 이날 유니스는 타이틀곡 ‘슈퍼우먼’과 수록곡 ‘왓츄 니드’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유니스는 풋풋하고도 당찬 매력과 더불어 서바이벌로 다져진 실력을 데뷔 무대를 통해서도 여실히 보여주며 5세대 실력파 걸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서바이벌 경험을 통해 이미 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한 유니스는 “데뷔 전부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며 열심히 데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롤모델은 트와이스를 꼽았다. 엘리시아는 “트와이스 선배님들처럼 유니스도 서바이벌을 통해 모였다”면서 “처음 데뷔부터 지금까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저희 유니스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싶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5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들은 “유니스가 얻었으면 하는 수식어는 ‘5세대 대표’다. 그런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목표는 연말 신인상”이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한편 유니스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풋풋한 사랑에 설레는 감정을 귀여운 가사로 녹여낸 ‘버터플라이즈 드림’, 자신감 충만한 10대 소녀들의 상큼함을 키치한 가사로 표현한 ‘왓츄 니드’,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와 무대를 향한 질주 본능을 파워풀하게 담아낸 ‘도파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벅찬 감성을 노래하는 ‘꿈의 소녀’까지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정식 데뷔 후 본격 활동에 돌입하는 유니스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7 15:17
연예일반

캔디샵, 오늘(27일) 데뷔…13년만 브레이브엔터 新 걸그룹 출격

그룹 캔디샵이 데뷔한다.캔디샵은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해시태그#’(Hashtag#)를 발매한다.‘해시태그#’는 SNS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 관심사를 지닌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호를 뜻한다. 자신들의 음악을 처음 선보이는 동시에 동세대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캔디샵의 포부가 담겨 있다.타이틀곡 ‘굿 걸’(Good Girl)은 트렌디한 사운드에 Z세대의 통통 튀는 매력을 녹여낸 곡이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 캔디샵은 당차게 거리를 활보하고 파티를 즐기는 등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치한 그래픽 효과는 보는 재미를 더한다.이외에도 신인다운 힘찬 에너지가 담긴 오프닝 트랙 ‘해시태그#’(Hashtag#),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요즘 세대의 이야기를 표현한 ‘노 페이크’(No Fake), 그룹명과 동명으로 캔디샵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캔디샵’(Candy#)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캔디샵과 탄탄한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한편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수만 가지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Z세대를 대표하겠다는 각오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7 15:11
연예일반

유니스 오늘(27일) 데뷔…타이틀곡 ‘슈퍼우먼’

그룹 유니스(UNIS)가 당찬 첫 발을 뗀다.유니스는 2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한다.‘위 유니스’는 유니스로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의 첫 페이지다.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시작’을 테마로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소녀들의 다채로운 색으로 담아냈다.타이틀곡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를 보여준다.이외에도 데뷔 앨범에는 풋풋한 사랑에 설레는 감정을 귀여운 가사로 녹여낸 ‘버터플라이즈 드림’, 자신감 충만한 10대 소녀들의 상큼함을 키치한 가사로 표현한 ‘왓츄 니드’,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와 무대를 향한 질주 본능을 파워풀하게 담아낸 ‘도파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벅찬 감성을 노래하는 ‘꿈의 소녀’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수록됐다.앞서 유니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탄탄한 실력, 한계 없는 음악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데뷔 확정 후에는 앨범 무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본인들만의 팔색조 매력도 보여줬다.유니스는 ‘유니버스 티켓’의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8인조 글로벌 걸그룹으로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으로 구성됐다.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이다.팀명에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이들의 확장된 서사를 보여준다.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7 13:56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오늘(14일) 음방 컴백 무대.. ‘보디’ 최초 공개

그룹 하이라이트가 라이브 퍼포먼스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하이라이트는 14일 방송되는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 타이틀곡 '보디'(BODY)의 컴백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이날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컴백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믿고 듣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 특유의 노련함과 여유에 무대 완성도가 기대를 모은다. '보디'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챈트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곡이다. 하이라이트의 탄탄한 보컬이 신선한 장르와 만나 유니크한 매력을 완성한다. 발매 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멤버들의 위트와 케미스트리를 살린 '보디'의 키치한 퍼포먼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이라이트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와 앞서 공개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에서 그루브한 매력의 군무와 다양한 페어 안무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통통 튀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도 관전 요소 중 하나다.하이라이트는 컴백 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돌등판', '개는 훌륭하다', '라면꼰대',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등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하이라이트의 반전 매력이 화제성을 불러 모으고 있다.하이라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4 14:24
연예일반

캔디샵, 티저 이미지 공개…통통 분위기 있네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이 캔디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캔디샵은 1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해시태그#’의 캔디샵 버전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그룹의 정체성이 담긴 캔디샵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컬러풀한 공간과 어우러진 4인 4색 발랄한 비주얼로 하이틴 무드를 뽐냈다. 각기 다른 색상의 캔디를 소품으로 활용해 뚜렷한 개성을 나타냈다.캔디샵은 앞서 스쿨 버전 티저 이미지로 단정한 교복 맵시를 뽐냈다면, 이번 사진으로는 통통 튀는 청춘 에너지를 강조했다. 특히, 미국 뉴욕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키치한 면모로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 데뷔 앨범으로 선보일 이야기에 기대가 커진다.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셀프 PR 콘텐츠를 비롯한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들을 처음 소개하는 동시에, 동세대의 공감을 이끄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핫플'로 거듭날 예정이다.캔디샵은 오는 27일 미니 1집 ‘해시태그#’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4 09:14
OTT

“더할 나위 없었다” 원작 웹툰 작가 꼬마비 ‘살인자ㅇ난감’에 만족

원작자도 ‘살인자ㅇ난감’에 반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대한 국내·외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작자 꼬마비 작가가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공개 3일만에 3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2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원작 웹툰이 가진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만화적 상상력의 묘미가 있는 공백을 치밀하고도 독특한 시선으로 채워나간 이창희 감독과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의 열연에 국내외 언론을 비롯한 팬들의 호평이 쏟아진다는 평가.원작자 꼬마비 작가 역시 “더할 나위 없었다”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직접 그린 축전을 공개하며 새롭게 탄생한 ‘살인자ㅇ난감’을 축하했다. 단죄의 빨강과 이성의 파랑, 혼란의 보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혼재된 검정으로 덧입혀진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김요한이 담긴 캐리커쳐가 강렬하다. 자신이 죽인 사람들이 악랄한 범죄자라는 것을 자각하면서 변화한 ‘이탕’, 이탕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쫓으며 딜레마에 빠지는 ‘장난감’, 비틀린 신념으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송촌’, 사이드킥을 자처한 ‘노빈’까지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인물의 속성을 함축한 축전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동명의 원작 웹툰은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만화신인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을 휩쓴 수작이다.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레전드 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실사화한다는 소식은 제작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앞서 이창희 감독은 “연출자의 패기를 자극하는 원작 웹툰 세계관에 이끌렸다.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많은 아이디어, 상상들이 떠올랐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원작의 훌륭한 만화적 표현들을 어떻게 영상화할지 고민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인물들의 목적성, 작품이 가진 톤 앤 매너와 주제 의식을 잃지 않고 잘 보여주려고 했다”는 이창희 감독의 노력이 통했다는 평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5 16:18
연예일반

신예 영파씨, 오늘(4일) ‘영 파씨 업’ 리믹스 발매

신인 걸그룹 영파씨가 한 곡 안에 다양한 컬러가 담긴 신곡을 선보인다.영파씨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영 파씨 업’을 발표한다. 데뷔 앨범 ‘마카로니 치즈’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영 파씨 업’은 이들의 데뷔 앨범의 첫 번째 트랙 ‘파씨 업!’을 리믹스한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지 비트와 UK 드릴 장르가 혼합됐으며, 영파씨가 직접 쓴 키치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버벌진트, NSW yoon, Token 등 국내외 대표 래퍼들이 영파씨를 위해 뭉쳤다. 어떤 곡이든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는 버벌진트를 필두로 UK 드릴 장르에 특화된 NSW yoon, 그리고 '제2의 에미넴'이라 불리는 Token이 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속사포 랩으로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화려한 구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국내 대표 K-POP 그룹들의 앨범을 제작해 온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도 편곡에 참여해 오리지널 곡과는 또 다른 영파씨만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살렸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마침내 한 팀으로 뭉친 영파씨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잘 담겼다. 어안렌즈 등을 활용한 창의적인 트릭에 더해 한밤중, 미소 띤 얼굴로 컨테이너 물류 창고를 질주하는 영파씨의 모습은 이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영파씨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청개구리 같은 매력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파씨의 리믹스 신곡 ‘영 파씨 업’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4 08:41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컴백 초읽기…오늘(22일) 선공개 ‘와이프’ 음원‧MV 오픈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와이프’(Wife)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와이프’를 선공개했다.‘와이프’는 버블검 베이스 기반의 팝 트랙과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트렌디한 비트와 멜로디, 그 위로 더해지는 매력적인 음색이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여자)아이들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모두 에메랄드와 화이트 톤의 가발 그리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키치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독보적인 군무 속 (여자)아이들만의 이색적인 무드까지 선보인다. 정규 2집에는 ‘와이프’를 포함해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 수록곡 ‘리벤지’, ‘돌’, ‘비전’, ‘세븐데이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롤리’ 등 총 여덟 개의 트랙이 담긴다.발돋움한 (여자)아이들은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할 계획이다. 프로듀서 능력을 입증한 소연뿐 아니라 미연, 민니, 우기 역시 이번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2 11:55
연예일반

엔믹스, 독보적 시크 카리스마

그룹 엔믹스가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시크 카리스마를 예고했다.엔믹스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와 타이틀곡 ‘대시’(DASH)를 발매한다. 7일 0시 첫 공개된 공식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을 배경으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릴리는 까만 고양이 가방을 들고 키치한 매력을 뽐냈고 해원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으로 걸크러쉬 아우라를 선사했다. 설윤은 클로즈업을 부르는 환상적 비주얼을 자랑했고 배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에 입술 피어싱으로 과감한 무드를 짙게 칠했다. 지우는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해 남다른 개성을 드러냈고 규진은 열쇠와 자물쇠가 있는 목걸이, 앨범명 일부인 ‘Fe3O4’가 적힌 독특한 상의 등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엔믹스의 새 앨범명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차용해 완성한 독특한 앨범명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필두로 지난해 12월 발표한 선공개곡 ‘쏘냐르(브레이커)’, ‘런 포 로지스’, ‘붐’, ‘패션프루트’, ‘엑스오엑스오’, ‘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담겼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07 08: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